ㅎㅇ 2번째 코드 분석 글이다.

 

이전 글을 읽고 오면 더 이해하기 쉽다.

 

전체적인 코드 흐름에 관한 글. 0번

https://min-c-max.tistory.com/entry/Chroma-LangChain-Tutorial-크로마-랭체인-튜토리얼-라그-RAG

 

Chroma LangChain Tutorial (0) 크로마 랭체인 튜토리얼 라그 RAG

벡터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되는 일이 생겼다.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Chroma Doc를 읽으며 여러 가지 코드들을 실행해 보며 이해해보고 있다.나처럼 허우적 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이해한

min-c-max.tistory.com

 

 

wikipedia.py에 관한 글. 1번

https://min-c-max.tistory.com/entry/Chroma-LangChain-Tutorial-크로마-랭체인-튜토리얼-라그-RAG

 

Chroma LangChain Tutorial (0) 크로마 랭체인 튜토리얼 라그 RAG

벡터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되는 일이 생겼다.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Chroma Doc를 읽으며 여러 가지 코드들을 실행해 보며 이해해보고 있다.나처럼 허우적 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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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드 분석은 ask_wikipedia.py 다.

Chroma와 LangChain이 사용된 코드다.

 

바로 분석해 보자.

코해분


from langchain_community.document_loaders import TextLoader
from langchain_community.vectorstores import Chroma
from langchain_community.embeddings import OpenAIEmbeddings
from langchain.text_splitter import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from langchain_community.llms import OpenAI
from langchain.chains import RetrievalQA
from typing import List
from langchain.schema import Document
import os

 

여기는 임포트부터 뭐 처음 보는 것들이 많다.

 

일단 랭체인이 뭔지부터 알아보자.

 

LangChain(랭체인)

 

랭체인은 사실 그냥 LLM을 가지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레임 워크임
(안드로이드 , ios 앱 말고 더 큰 의미의 어플리케이션)

 

대표적인 기능은 이런 게 있음

 

  • 프롬프트 관리: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작성, 최적화, 재사용하는 도구를 제공.
    • langchain.prompts
  • 체인: 여러 LLM 또는 다른 구성 요소를 연결하여 복잡한 작업을 수행.
    • langchain.chains
  • 에이전트: LLM을 의사 결정 엔진으로 사용하여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
    • langchain.agents
  • 메모리: 대화나 작업 간의 정보를 유지하고 관리.
    • langchain.memory
  • 인덱서와 벡터 저장소: 대규모 데이터셋에서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검색.
    • langchain.vectorstores, langchain.embeddings

이렇게 5개가 대표적인 기능임

그리고 노란색으로 칠해둔 애들은 이번 코드에 사용되는 애들임

 

근데 import문을 자세히 본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점마들 말고도 훨씬 많은 모듈을 씀.

 

+α

 

  • 문서 로더 :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로드하고 처리함.
    • langchain.document_loaders
  • 텍스트 분할기 : 긴 문서를 더 작은 청크로 분할함.
    • langchain.text_splitter
  • 언어 모델 : 다양한 왕짱큰 언어 모델(LLMs)을 사용할 수 있게 함.
    • langchain.llms
  • 스키마 : LangChain의 기본 구조를 정의함.
    • langchain.schema  
    • 이건 좀 다른 녀석들에 비해 설명을 들었을 때 이해가 직관적이지 못함.(내가 그랬음)
    • 쉽게 말하면  LangChain의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됨.
    • '문서'가 뭔지, '언어 모델'이 어떤 기능을 해야 할지 정의함.
    •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기존 기능들과 잘 호환되도록 규칙을 제공하는 역할도 함.

지금은 이 정도로만 가볍게 알고 자세한 건 추후 설명

 

근데 렝체인 뒤에 _community가 붙어 있는데 이건 머임?

 

LangChain Community 

 

요거는 걍 랭체인 커뮤니티에서 관리하는 통합 패키지임

주로 서드파티 도구, API, DB 등과의 연동을 담당함.

우리가 쓰는 Chroma같은게 서드파티 도구임.

요런거 쓸라믄 커뮤를 써야한다는것.

 

실험적이고 새로운 기능들이 먼저 이곳에서 많이 시도됨.

 (LangChain의 카카오톡 실험실 ㄷㄷ)

커뮤니티에서 검증된 기능들이 나중에 핵심 Langchain 패키지로 이동되기도 함.

 

암튼 이런 특징 때문에 더 많은 외부 서비스, 도구, 데이터베이스 등과의 통합을 제공하게 됨.

 

그래서 이 코드에서는 더 최신 기능 더 다양한 기능을 위해 커뮤니티 모듈을 사용함.

 


클래스 알아보기

from langchain_community.document_loaders import TextLoader

 

 

위에 언급한 문서 로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 단계다.

  • langchain_community.document_loaders

랭체인 뒤에 커뮤니티가 붙었다는 점만 다름.

 

TextLoader

document_loaders 모듈에서

TextLoader라는 특정 클래스를 '좀 쓸게요' 하고 가져옴.

 

인마는 텍스트 파일을 읽어 들이는 기능을 함.

 

예시 코드

from langchain_community.document_loaders import TextLoader

# 텍스트 파일 경로
file_path = "example.txt"

# TextLoader를 사용하여 파일 로드
loader = TextLoader(file_path)

# 문서 내용 읽기
documents = loader.load()

# 문서 내용 출력
print(documents)

 

loader = TextLoader(file_path)

 

이 단계는 loader안에 여러 가지 정보를 담음.

파일 경로나 뭐 인코딩 방식 같은 거 

 

아마 객체의 내용을 시각화하면 이렇게 생겼을 거임

loader = {
    'file_path': '2024-10-16_17-20-28.txt',
    'encoding': 'utf-8',
    # 블라블라...
}

documents = loader.load()

여기가 진짜 텍스트를 읽는 단계임

이 작업을 하면 documents에 다음과 같은 documents 객체가 들어있을 거임.(출력 시)

documents = [
    Document(
        page_content="파일의 전체 내용...(매우 긴 문자열)",
        metadata={
            "source": "2024-10-16_17-20-28.txt"
        }
    )
]

 

documents(변수)는 리스트인데 그 안에

단 하나의 Document 객체가 포함되어 있을 거임. (적어도 우리가 분석하는 코드에서는)

 

Document 객체가 먼디용?

 

Document는 LangChain 라이브러리에 정의된 클래스임.

from langchain.schema import Document

 

우리가 여기서 임포트 해옴.

근데 안해도 작동 잘할거임 (내 코드 아님)

 

from langchain.schema import Document

class Document:
    def __init__(self, page_content: str, metadata: dict = None):
        self.page_content = page_content
        self.metadata = metadata or {}

 

이렇게 생김.

document.page_content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는 거임.

 

정리

 

TextLoader

얘는 그냥 파일 읽을 준비만 하는 클래스

경로랑 인코딩 정보만 저장하고 실제로 파일 안 읽음

 

load() 인마가 진짜로 파일을 읽는 메소드

(TextLoader의 인스턴스 메소드.)

촤라라락 읽고 읽은 내용을 Document 객체로 변환

 


from langchain_community.vectorstores import Chroma

 

위에 설명해서 이제 이해가 쉬울 텐데

langchain_community.vectorstores 라는 모듈에서

Chroma를 쓰겠다는 거임

 

그렇다는 건 당연히 LangChain에서 지원하는

다른 벡터 DB도 쓸 수 있다는 뜻! (벡터 DB 개념은 바로 밑에 설명)

 

짧게 살펴보고 가자면 이런 게 있다

 

  • Chroma: 간단하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 프로토타이핑에 좋음.
  • FAISS: 대규모 데이터셋에서 빠른 검색이 필요할 때 유용함. (페북 AI에서 만듦)
  • Pinecone: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이 필요하고 확장성이 중요할 씀.
  • Qdrant: 고성능이 필요하고 복잡한 필터링 기능이 필요할 때 씀.
  • Weaviate: 그래프 데이터 구조와 벡터 검색을 결합하고 싶을 때 유용함.
  • Milvus: 대규모 분산 시스템에서 벡터 검색이 필요할 때 씀.

우리도 간단한 설정과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위해

Chroma를 공부하는 거임.

 

이 코드 만든 아저씨도 그 목적으로 쓴 거일 테고

 

FAISS랑 Chorma는 인터페이스가 유사해서

모델만 바꿔 끼우면 쉽게 교체 가능 할지도?

(하고 싶은 사람 라이브러리 설치하고 실행 후 후기점.)

 

결론 : Chroma는 빠르다

 

잠만 근데 벡터 DB가 머임?

 

벡터 DB

벡터는 숫자들의 리스트임.

[1,2,3] 뭐 막 일케 생겼음.

 

인공지능에서는 텍스트나 이미지 같은 복잡한 데이터를

저 위에 예시처럼 숫자 리스트로 표현함.

 

그래서 저런 애들이 모여있어서 벡터. 데이터베이스. 임

 

그냥 텍스트 파일에서 정보 찾으면 안 됨? 왜 저렇게 변환함? 

 

1. 일단 속도부터 차이가남.

 

예를 들어 :

1GB 크기의 텍스트 파일에서 정보를 찾는 데 몇 분이 걸릴 수 있지만,

벡터 DB를 사용하면 같은 양의 데이터에서 몇 초 만에 찾을 수 있는겨.

 

근데 그냥 속도만 빠르다고 쓰는 게 아님.

 

2. 의미 기반 검색

벡터 DB는 검색을 할 때 crtl + f 로 키워드 찾듯이 정보를 찾는 게 아님.

훨씬 지능적이게 검색을 함.

 

예를 들어 :

"지구 온난화의 영향" 을 검색한다면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같은 관련 정보도 찾아옴.

 

키워드가 정확히 매칭되지 않아도 문맥을 고려해서 찾아옴.

 

3. 유사성 측정

벡터 DB는 정보 간의 유사성을 수치화함.

 

뭔 말이고?

 

"사과의 영양성분" 이라는 질문에 대해

 

가장 관련 높은 정보부터 순서대로 

  1. 사과의 비타민 함량
  2. 사과의 식이섬유
  3. 과일의 일반적인 영양가

요로코로미 찾아온다는 거임.

 

4. 다차원 데이터 처리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나 소리를 검색해와야 하면 어칼 거임.

 

벡터 DB는 이미지, 소리도 컴터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저장을 할 수가 있음.

 

결론:

벡터 DB를 쓰면 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검색 처리가 가능함.

특히 데이터가 킹왕짱 커지거나 복잡한 질문을 답할 때 매우 유용해짐.

 


from langchain_community.embeddings import OpenAIEmbeddings

 

from은 이제 다 알 테니 생략하고

 

먼저 embeddings가 뭔지 알아보자

 

임베딩(embedding)

 

위에 언급했듯이

 

데이터들은 벡터 DB에 들어갈 때

숫자로 변환되어 벡터가 되어 들어감.

 

데이터 -> 벡터(숫자) -> 벡터 DB

 

근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게

누가 데이터를 벡터로 바꿔주냐 이거임.

 

임베딩 모델 : 저요

 

ㅇㅇ 임베딩 모델이 그걸 하는 놈임.

 

얘가 대량의 데이터로 학습되어서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포착함.

그리고 그걸 숫자로 표현하는 거임.

 

여기서 하나 더 알고 가면 좋은 점 있는데

 

이 벡터들은 의미나 관계를 다차원 공간상의 위치로 나타냄.

 

ㄷㄷ 뭐소리고 

 

대충 후려쳐서 말하면

단어끼리 의미가 가까우면 서로 가까운데 위치함.

 

쉬운 예시로 ㄱ

 

3차원 공간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2,3,1] 이런 좌표가 있음.

이게 벡터임 

 

계란말이라는 단어가 임베딩되어 벡터 [2,3,1] 된 거임

 

그럼 이 벡터 [2,3,1](계란 말이)

3차원 공간에서 좌표

x=2

y=3

z=1 

위치에 있는 거임 

 

근데 갑자기 계란찜이 임베딩 되어서 들어옴.

그럼 임마는 벡터 [2,3,1](계란 말이)와 가까운

x=3

y=3

z=1

계란찜 [3,3,1]쯤에 위치하게 되는 거임

 

둘 다 계란으로 만들었고 음식이니깐 유사성이 높아서 가까운데 위치하게 됨.

 

결국 벡터에 들어가 있는 숫자들은

데이터의 특성을 고차원 공간에서 표현하는 수치들이라고 보면 됨

 

이 차원은 천차만별임 GPT-3는 무슨 12,000 이상 차원까지 사용하고

몇백 따리차원도 있고 그럼.

 

근데 재밌는 건 인간이 각 차원에 대해서 정확한 의미는 해석할 수 없음

 

일단 12,000차원 이상의 공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임베딩 모델인간이 명시적으로 정의한 규칙이 아니라

 

블랙박스 안에서 데이터 지지고 볶으면서  꼬운 대로

학습한 패턴을 기반으로 작동해서 그럼

 

이게 인터레스팅 하다면

AI의 '설명 가능성(explainability)' 문제를 찾아보도록


 

다시 코드로 돌아와서 

from langchain_community.embeddings import OpenAIEmbeddings

 

임베딩을 아니깐 이제 이 코드는 그냥 귀요미 중에 귀요미 코드.

embeddings 패키지에서  OpenAIEmbeddings 모델 꺼내 쓰겠다는 거임.

그게 끝임.

 

참고로 이런 애들도 쓸 수 있

  • HuggingFaceEmbeddings (킹깅갓이스)
  • VertexAIEmbeddings (구글이 만듦)
  • CohereEmbeddings (다국어 처리 잘함)
  • TensorflowHubEmbeddings

참고로 OpenAIEmbeddings 얘는 유료임.

API 키 필요함

 

참고로 OpenAI는 비영리 단체임.

(비영리 단체도 수익산업 가능함. 임마들이 증거임 (실제로 가능함 ㅋ)


from langchain.text_splitter import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text_splitter 에서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를 꺼내온다.

 

text splitting

걍 말 그대로 텍스트 분할임.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ㄹㅇ 길다 이름

번역하자면 재귀적 문자 텍스트 분할기인데.

 

임마가 어떤 식으로 동작하냐면 ( split_text 메소드 기준)

 

1. 먼저 전체 텍스트를 구분자(줄바꿈, 마침표 같은 거)를 기준으로 크게 나눔.

2. 그리고 이게 설정한 최대 길이(chunk_size)를 초과하면 또다시 더 작은 구분자로 나눔.

    이 과정이 재귀적이라 Recursive 붙은 거임

3. 모든 부분이 지정된 길이 이하가 될 때까지 계속함.

 

쉬운 예시를 인공지능에게 짜달라고 해봤음

 

청크 사이즈가 100일 때의 출력

청크 1 (56자): 1.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기술입니다.
--------------------------------------------------
청크 2 (75자): 2. 머신러닝은 데이터로부터 학습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AI의 한 분야입니다.
--------------------------------------------------
청크 3 (62자): 3. 딥러닝은 인간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
청크 4 (67자): 4. 자연어 처리는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

 

청크 사이즈 50일 때의 출력

청크 1 (48자): 1.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
청크 2 (8자): 기술입니다.
--------------------------------------------------
청크 3 (49자): 2. 머신러닝은 데이터로부터 학습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
청크 3 (26자): AI의 한 분야입니다.
--------------------------------------------------
청크 4 (50자): 3. 딥러닝은 인간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알고리즘을
--------------------------------------------------
청크 5 (12자): 사용합니다.
--------------------------------------------------
청크 6 (49자): 4. 자연어 처리는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
청크 7 (18자):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

 

직관적이다 그죠잉.

 

암튼 이런 식으로 텍스트 나누는 재귀뭐시기 클래스 가져다 쓴다는 코드임.

 

근데 데이터를 왜 나누는 거임? 청크는 또 머임;;;

 

청크(chunk)

말 그대로 덩어리임.

근데 데이터 분야에서 청크 '관리 가능한 부분', '논리적 단위'를 나타냄.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이거를

예림이 / 그 패 봐봐 / 혹시 / 장이야?

이렇게 나누면 청크 나눈 건데

 

예/ 림이그 / 패봐 /봐혹 /시 / 장이 /야? 

이렇게 나누면 청크로 나눴다고 보기 어렵다는 거임.


 

데이터를 나누는 이유

 

1. 모델이 입력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음.

 

토큰 제한이 있어서 긴 문서를 못 넣는 경우임.

그걸 그냥 나눠서 박아버리는 거임.

 

2. 메모리 효율성

 

청크로 나눠서 넣으면 메모리 사용이 최적화됨.

 

3. 병렬 처리

텍스트를 청크로 나눠서 동시에 처리시키는 거임.

 

그럼 시간 단축 ㄱㅇㄷ

 

30분 카레를 3분 카레 10개로 나눠서 전자레인지 10개에 돌리는 거임.

 

4. 정보 검색 개선

문서를 작은 청크로 나누면 특정 정보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함

 

계란말이라는 단어를 찾아야 할 때

백과사전 다 뒤져서 단어 찾는 거보다.

백과사전을 ㄱ / ㄴ / ㄷ 이런 식으로 찢어놓는다면

그냥 ㄴ 청크 들고 가서 거서 찾으면 더 빠름.

 

5. 컨텍스트 유지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와 같은 고급 분할기를 사용하면

의미 있는 단위(예: 문단, 문장)로 텍스트를 나눌 수 있어

각 청크 내에서 컨텍스트를 유지할 수 있음.

 

이러면 예림이가 패를 볼 수가 있음

아귀가 말리겠지만.

 


from langchain_community.llms import OpenAI

 

걍 OpenAI 모델 쓴다는 거

 

이것도 뭐 당연히 여러 가지 모델 쓸 수 있음.

 

Claude도 쓸 수 있고 뭐 라마도 쓸 수 있음.

 

llm = OpenAI(model_name="킹왕짱좋은모델")

 

참고로 이런 식으로 모델 선택 가능함.

gpt-4o 나 mini 같은 거 아마

아무것도 안 적으면 gpt-3.5-turbo-instruct 이 모델을 쓰는 걸로 알고 있음.

알아서 찾아보도록

 


 

from langchain.chains import RetrievalQA

 

chains라는 모듈에서 RetrievalQA를 가져옴.

 

여기서는 chains 말고 RetrievalQA를 먼저 설명함

 

RetrievalQA(Retrieval Question Answering)

임마는 문서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AI 모델을 만드는 도구임.

 

Retrieval 말 그대로 검색한다.라는 

 

RetrievalQA는 여러 단계를 연결함.

  1. 문서 검색 (Retrieval)
  2. 관련 정보 추출
  3. 질문 이해
  4. 답변 생성

이게 단계 하나하나를 체인처럼 엮어서 동작시켜서 chain임.

 

더 자세히 

 

  1. 문서 인덱싱 (Document Indexing):
    1. 먼저, 사용 가능한 모든 문서를 작은 조각(chunk)으로 나눔.
    2. 각 조각을 벡터(숫자 배열)로 변환. ㅇㅇ맞음 '임베딩(embedding)'
    3. 이 벡터들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ㅇㅇ 맞음 벡터 DB 
      • 사용된 친구들
        • 문서 조각화: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 임베딩: OpenAIEmbeddings
        • 벡터 데이터베이스: Chroma
  2. 질문 처리 (Query Processing):
    1. 사용자의 질문도 같은 방식으로 벡터로 변환.
      • 임베딩: OpenAIEmbeddings (문서와 동일한 임베딩 모델 사용)
  3. 유사도 검색 (Similarity Search):
    1. 질문 벡터와 가장 유사한 문서 조각들을 찾음.
    2. 이 과정은 벡터 간의 '거리'를 계산함. 계란찜 / 계란말이 
      • Chroma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내장 검색 기능
  4. 관련 정보 추출 (Relevant Information Extraction):
    1. 가장 유사한 몇 개의 문서 조각을 선택.
      • Chroma의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RetrievalQA 내부에서 처리
  5. 답변 생성 (Answer Generation):
    1. 선택된 문서 조각들과 원래 질문을 LLM에 입력으로 제공.
    2. LLM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
      • LLM: OpenAI (코드에서 OpenAI() 사용)

각 단계에서 사용된 친구들을 주목해야 됨.

RetrievalQA 혼자 하드캐리하는 게 아님.

 

전체 과정은 RetrievalQA 클래스가 조율하지만

각 컴포넌트들을 연결하여 각 단계의 입력이 다음 단계의 출력으로

사용되는 전체 파이프라인을 구성함.

 

그 연결된 모습이 마치 체인 같다는 거임.

 

그래서 Chain

 

사실 이게 끝임.

 

RetrievalQA  결과

이게 이 코드의 목적임.

 

정리 :

내가 갑자기 어디 멀리 가야겠다 싶어서 

오토바이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함.

그래서 막 바퀴 안장이랑 엔진이랑 다 들고 옴

 

근데 생각해 보니깐 나는 오토바이 만들 줄 모르는 거임 (바보)

 

근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오토바이 장인이 툭툭 치면서 한 마디 함.

 

장인 : 필수 부품은 다 있구마 바퀴는 여기 두고 엔진은 저기두고 어쩌구 저쩌구

나: 네? 네.

 

장인: (뚝딱뚝딱) 오토바이 완성

나: 야호 

 

그냥 장인이 물건만 두라는 데로 뒀더니 오토바이가 만들어짐.

 

  • 멀리 가야겠다 = 사용자에게 질문을 받고 알맞은 답을 하자
  • 필수 부품은 다 있구마 바퀴, 엔진, 안장 등 = LLM, retriever, chain_type 등의 컴포넌트
  • 바퀴는 여기 두고 엔진은 저기 두고 = RetrievalQA 구문
  • 이것들을 가져온 사람 =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나)
  • 조립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황 = RetrievalQA의 복잡한 설정을 직접 하기 어려운 상황
  • 장인 = RetrievalQA.from_chain_type 메서드
  • 오토바이 = 완성된 RetrievalQA 객체

이제 나는 바퀴랑 엔진 같은 필수 부품만 구해서

장인이 넣으란데 넣으면 오토바이가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됨.

 

이제 나는 LLM, retiever 같은 컴포넌트를

RetrievalQA.from_chain_type 구문에 맞게 넣으면 사용자 질문에 알맞은 답변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됨.

 

참고로 이게 RetrievalQA 구문(syntax) 임 필수 파라미터 없으면 에러남.

적어도 엔진은 니가 니손으로 들고 와야 오토바이가 만들어진다는 뜻. llm 같은 거

self.genie = RetrievalQA.from_chain_type(
    llm=OpenAI(), 
    chain_type="stuff", 
    retriever=self.vectordb.as_retriever()
)

from typing import List

 

typing 타입 힌팅기능을 제공함

List 를 나타내는 타입 힌트를 가져옴.

 

타입 힌팅

 

말 그대로 그냥 타입이 뭔지 힌트 준다는 거임.

 

1. 코드의 가독성 향상 때문에 씀.

메소드가 어떤 타입의 입력을 받는지 명확히 표시하는 거임.

그럼 코드 읽는 사람이 "아하" 하고 이해하는 거

 

def text_split(documents: TextLoader):

def embeddings(texts: List[Document]):

 

우리 코드에 이렇게 2개의 타입 힌팅이 쓰였는데

 

그냥 말 그대로

documents 매개변수는  TextLoader의 인스턴스여야 함;;;

texts 매개변수는 Document 객체들의 리스트여야 함;;

 

하고 알려주는 거임 

 


from langchain.schema import Document

 

맨 위 TextLoader 참조

 

import os

 

이건 코드 뒷부분 환경 변수를 구동하기 위해 씀.

 

os.environ['OPENAI_API_KEY'] = "니 API 키"

 

원래 이런 API는 매우 민감한 사항이라

환경 변수에 따로 저장해서 관리하는데

지금은 그냥 귀찮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여기에 같이 쓰는 거임


 

class Genie:

    def __init__(self, file_path: str):
        self.file_path = file_path
        self.loader = TextLoader(self.file_path, encoding='utf-8')  # 인코딩을 명시적으로 지정
        self.documents = self.loader.load()
        self.texts = self.text_split(self.documents)
        self.vectordb = self.embeddings(self.texts)
        self.genie = RetrievalQA.from_chain_type(llm=OpenAI(), chain_type="stuff", retriever=self.vectordb.as_retriever())

 

위에서 작동방식을 미리 다 설명해서 

그냥 큰 흐름만 보고 넘어갈 거임.

 

def __init__(self, file_path: str)

 

메소드 정의하는 거임.

`file_path: str`는 이 메소드가 문자열 타입의 `file_path`라는 매개변수 받는다는 의미임.

 

self.file_path = file_path


입력받은 `file_path`를 클래스의 속성으로 저장하는 거임.
이렇게 하면 클래스의 다른 메서드에서도 이 파일 경로 사용할 수 있음.

self.loader = TextLoader(self.file_path, encoding='utf-8')


`TextLoader`라는 클래스의 인스턴스 생성하는 거임.
걍 파일 읽기 위한 도구임.
`encoding='utf-8'`은 파일의 문자 인코딩 지정하는 거임. 

UTF-8은 거의 모든 문자 표현할 수 있는 인코딩 방식임. (한글 쓸라고 넣었음)

 

self.documents = self.loader.load()


`loader` 사용해서 파일 내용 읽어오는 거임.
읽어온 내용은 `documents`라는 속성에 저장됨.

self.texts = self.text_split(self.documents)


`text_split` 메서드 호출해서 `documents`를 더 작은 텍스트 조각으로 나누는 거.
이거 긴 문서 처리하기 쉽게 만들기 위한 거임.

self.vectordb = self.embeddings(self.texts)


`embeddings` 메서드 호출해서 텍스트를 벡터로 변환하는 거임.
이 벡터들은 `vectordb`라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됨.

self.genie = RetrievalQA.from_chain_type(llm=OpenAI(), chain_type="stuff", retriever=self.vectordb.as_retriever())


`RetrievalQA` 시스템 설정하는 거임. 이거 질문에 답변하는 AI 시스템임.
`OpenAI()`는 OpenAI의 언어 모델 사용한다는 의미임.
`chain_type="stuff"`는 사용할 검색 방법 지정하는 거임.
`retriever=self.vectordb.as_retriever()`는 앞서 만든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검색기로 사용한다는 의미임.

 


@staticmethod
    def text_split(documents: TextLoader):
        text_splitter =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chunk_size=1000, chunk_overlap=0)
        texts = text_splitter.split_documents(documents)
        return texts

 

  def text_split(documents: TextLoader):

 

documents 라는 매개변수에는 TextLoader 타입만 와야 된다는 

 

  text_splitter =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chunk_size=1000, chunk_overlap=0)

 

위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설명 참조.

여기서 RecursiveCharacterTextSplitter 는 text_splitter

어떤 식으로 텍스트를 나눌정보규칙을 넣어둠 

 

 texts = text_splitter.split_documents(documents)

 

split_documents()

이 녀석이 실질적으로 문서를 분할을 하는 녀석임.

 

문자를 분할해서 texts에 집어넣음

 

return texts

 

texts 발사 (뽕)


 

    @staticmethod
    def embeddings(texts: List[Document]):
        embeddings = OpenAIEmbeddings()
        vectordb = Chroma.from_documents(texts, embeddings)
        return vectordb

 

이 부분이 문서를 임베딩하고 벡터 DB를 만드는 부분임.

우리가 공부하고 싶은 것들이 왕창 모아져있음.

근데 이미 공부는 위에서 다함.

 

그래서 흐름만 보자.

 

메서드 정의는 건너뜀 이제 알거임.(그냥 알아줘)

 

 embeddings = OpenAIEmbeddings()

 

OpenAIEmbeddings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

임마가 바로 OpenAI 임베딩 모델을 사용해서

텍스트를 벡터로 변환하는 놈을 만드는거임.

 

vectordb = Chroma.from_documents(texts, embeddings)

 

Chroma다 

 

Chroma 클래스는 벡터 DB를 생성하는 클레스임.

거기서 from_documents라는 메서드가 

문서들이랑 임베딩 모델 받아서 벡터 DB를 만드는거

 

위의 코드에서 만든 embeddings 모델을 여기서 사용함

이제 임베딩 모델이 문서를 벡터로 변환해서 벡터 DB에 저장.

 

return vectordb

 

벡터 DB 발사

 

    def ask(self, query: str):
        return self.genie.invoke(query)

 

ask 메소드 정의하는거

여기서 invoke는 RetrievalQA의 메소드임 너무 당연해서 왜 말했나 싶은데

그냥 썼으니깐 안지움

   self.genie = RetrievalQA.from_chain_type(llm=OpenAI(), chain_type="stuff", retriever=self.vectordb.as_retriever())

 

혹시나 모르겠다면 이 코드를 다시 보자 

 

invoke 근데 얘는 좀 알아야됨

 

invoke( RetrievalQA의 메소드)

 

  1. 쿼리 전처리:
    • 입력된 쿼리를 정규화하거나 필요한 경우 확장함.
  2. 문서 검색:
    • 벡터 데이터베이스에서 쿼리와 가장 유사한 문서 조각들을 검색.
    • 유사도 점수를 기반으로 상위 N개의 문서를 선택.
  3. 프롬프트 구성:
    • 검색된 관련 문서들과 원래 쿼리를 결합하여 언어 모델에 전달할 프롬프트를 만드삐.
    • 이 프롬프트는 보통 "다음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세요" 형태일거임.
  4. 언어 모델 호출:
    • 구성된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언어 모델(예: GPT-4o)을 호출. (잠만 일로와보소)
    • 모델은 주어진 컨텍스트(검색된 문서)와 쿼리를 바탕으로 응답을 생성.
  5. 후처리:
    • 생성된 응답을 필요에 따라 정제하거나 포맷팅.
    • 메타데이터(예: 사용된 문서 출처)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함.
  6. 결과 반환:
    • 최종 응답을 사용자에게 반환.

우리가 지금 위에서한 모든 난리란 난리를 이 친구가 조율하여 수행하는거임.

고맙다 invoke야.

 

결론 :

검색을 트리거하고 결과를 처리하는 메소드.

 

if __name__ == "__main__":
    genie = Genie("2024-10-16_17-20-28.txt")
    print(genie.ask("한강 작가님이 누구야?"))

 

와 진짜 끝이다.

 

내가 wikipedia.py에서 만든 txt 파일을 가지고

문서 쪼개고 나누고 지지고 볶기 -> 임베딩 -> 벡터 DB를 만들어서

이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는거임.

 

여긴 설명할게 없음 위에 설명을 차근 차근 따라오면 이해 가능.

그냥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 하기도 하고

 

암튼 코드 분석 끝까지 완.

 

다들 수고했다. (특히 나)

 

 

 

 

https://min-c-max.tistory.com/entry/Chroma-LangChain-Tutorial-%ED%81%AC%EB%A1%9C%EB%A7%88-%EB%9E%AD%EC%B2%B4%EC%9D%B8-%ED%8A%9C%ED%86%A0%EB%A6%AC%EC%96%BC-%EB%9D%BC%EA%B7%B8-RAG

Chroma LangChain Tutorial 크로마 랭체인 튜토리얼 라그 RAG

벡터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되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Chroma Doc를 읽으며 여러 가지 코드들을 실행해 보며 이해해보고 있다. 나처럼 허우적 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이해한

min-c-max.tistory.com

 
코드 분석 이전글이다
전반적인 코드 흐름이 적혀 있어서
읽고 오는 게 무조건 이해하기 편하다.


 
코드 분석
 
코드를 좀 내 입맛대로 바꿨다.
꽤 옛날 문서라 모듈이 호환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특히 ask_.py)
 
나 같은 초보자가 볼 거라 생각하고 진짜 자세히 설명할 거
코드를 한 줄 한 줄 다 뜯어서 설명할 거임.
코드 해체 분석기라고 생각 좀;

코해분

 
자 첫 빠따는 
이름만 봐도 대충 뭐 할 거라 감이 오는
wikipedia.py 다 (여기에는 Chroma나 Langchain 연관된 코드는 없음)
이 코드는 대부분 크롤링에 관한 내용임.
 

import requests
import pypandoc
import datetime
import re

 
이 라인들은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을 가져옴
 

  • requests: 웹 요청을 보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위키피디아 API에 접근할 때 필요함
  • pypandoc: HTML을 일반 텍스트로 변환하는 데 사용됨.
  • datetime: 파일 이름 생성 시 현재 날짜와 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함
  • re: 정규 표현식을 사용하여 HTML 내용에서 특정 패턴을 찾는 데 사용됨.

 
참고 : 정규 표현식(정규식 또는 regex라고도 함)
문자열의 일정한 패턴을 표현하는 일종의 형식 언어임,
문자열에서 특정 패턴을 검색, 매칭, 추출하는 데 사용함.


 

pypandoc.download_pandoc()

 
이건 내가 집어넣은 코드임.
pandoc을 사용하려고 다운하겠다는 뜻
(pypandoc을 import 했는데 안 돼서 그냥 다운 받음)
 
참고 : pandoc은 문서 변환 도구임.
현재 코드에서는 HTML을 일반 텍스트로 변환하는데 쓰였음.
 


 

_ALGORITHMS = ["Han Kang", "Random Forest", "K Nearest Neighbour", "One class SVM", "Linear Regression",
               "Logistic Regression", "Support Vector Machine", "K Means Clustering", "Hierarchical Clustering",
                "Simpsonsons", "Python", "Rainworld"]

 
걍 위키에서 긁어오고 싶은 것들 모아둔 리스트임.
본인이 원하는 토픽으로 변경해도 됨. "Han Kang" 주목
 


class Wikipedia:
    def __init__(self):
        self.wikipedia = {}

 
Wikipedia 클래스를 정의하고,
초기화 메서드에서 wikipedia라는 빈 딕셔너리를 생성.
이 딕셔너리는 각 주제의 내용을 저장하는 데 사용됨.
 
뭔 말임?
wikipedia가 객체를 생성하면
무조건
모든 객체가 wikipedia라는 딕셔너리를 가지고 시작한다.
라는 뜻임
 
붕어빵 틀을 만들어놨다고 생각하면 됨.
 
더 쉬운 예시

wiki1 = Wikipedia()
wiki2 = Wikipedia()

# wiki1과 wiki2는 각각 별도의 빈 wikipedia 딕셔너리를 가짐
print(wiki1.wikipedia)  # 출력: {}
print(wiki2.wikipedia)  # 출력: {}

# wiki1의 딕셔너리에 내용을 추가해도 wiki2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wiki1.wikipedia["Python"] = "프로그래밍 언어"
print(wiki1.wikipedia)  # 출력: {"Python": "프로그래밍 언어"}
print(wiki2.wikipedia)  # 출력: {}  (여전히 비어 있음)

    def pull_content(self, topic: str):
        url = f"https://en.wikipedia.org/w/api.php?action=parse&page={topic}&format=json"
        response = requests.get(url)
        data = response.json()

 
pull_content 메서드는 주어진 토픽에 대한 위키피디아 내용을 가져옴.
위키피디아 API에 요청을 보내고 JSON 형식의 응답을 받음.
 
흐름 :
API 응답 → JSON 형식의 텍스트 → Python 객체
 
자세한 흐름 :
일단 {topic}에 우리가 적은 토픽들이 들어감.
왜용?

  for algorithm in _ALGORITHMS:
        wiki.pull_content(algorithm)

 
 
왜냐면 전체 코드 막줄에 이게 박혀 있음. 알고리즘에 적은 토픽이 순서대로 pull_content 메소드에 들어감.
 
코드 해석

url = f"https://en.wikipedia.org/w/api.php?action=parse&page={topic}&format=json"

 
암튼 토픽이 {topic}에 전달되고 위키피디아 API는 이를 json 형식으로 데이터를 반환함.
우리가 url 뒤에 format=json 라고 적어놔서 그럼

response = requests.get(url)

 
requests.get(url)로 해당 URL에 GET 요청을 보냄.
이게 response에 들어감.
 
현재 response는 문자열임.
 
마지막 

data = response.json()

data = response.json()의 뜻은
받은 응답을 JSON 형식으로 파싱 하라는 거임.

그게머임?
 
python한테 지금 response(현재 문자열)이 사실은 json 형식이라고 속삭이는 거임.
 
그러면 python이 "아하!"하고 좋다고
이건 json이구나 하고 json형식에 맞춰서
지가 다루기 쉬운 파이썬 객체로 파싱해옴.(아마 딕셔너리로)
 
예시:
위는 파싱 전
아래는 파싱 후

텍스트 -> 딕셔너리가 됐음.

# API 응답 (response.text로 볼 수 있는 내용) 지금 텍스트임 그냥
'{"parse":{"title":"Python","pageid":23862,"text":{"*":"<div class=\"mw-parser-output\">..."}}}'

# response.json()을 통해 변환된 Python 객체 json형식에 맞춰서 딕셔너리로 맹듬
{
    "parse": {
        "title": "Python",
        "pageid": 23862,
        "text": {
            "*": "<div class=\"mw-parser-output\">..."
        }
    }
}

 


    def pull_content(self, topic: str):

 
참고: 이건 정말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왕왕왕 초보를 위해 적자면
클래스 내부에 이렇게 첫 번째 파라미터에 self가 있으면 메소드라고 생각하면 됨. 
역할도 순수 메소드 같이함.
 
오잉 메소드 안같은 메소드는 머임?
후반부 정적 메소드 참조
 
slef는 객체 자신을 참조한다는 뜻인데  pull_content 자신을 참조한다는 게 아니라.
damm.pull_contnet에서 damm자신damm을 참조한다는 거
 


문제의 혼파망 코드.

        if data.get("error", None) is None:
            html_content = data["parse"]["text"]["*"]
            redirect_link_pattern = r'<div class=\"redirectMsg\">.*?<a href=\"([^"]*)\" title=\"([^"]*)\">'
            match = re.search(redirect_link_pattern, html_content, re.DOTALL)
            if match:
                redirected_topic = match.group(2)
                url = f"https://en.wikipedia.org/w/api.php?action=parse&page={redirected_topic}&format=json"
                response = requests.get(url)
                data = response.json()
            self.wikipedia[topic] = data["parse"]["text"]["*"]
        else:
            if self.wikipedia.get("error", None) is None:
                self.wikipedia["error"] = []
            self.wikipedia["error"].append(topic)
        return self

 
이 코드 해석 이전에 알아야 할게 많음.
일단 리디렉션에 대해 알아함.
 
리디렉션(혹은 리다이렉션 알아 부르쇼)은 웹 페이지나 URL의 자동전환을 의미함.
 
걍 쉽게 말하면 
 
"USA" 를 치든 "United States of America"를 치든
결국 같은 페이지로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함.
 
"NYC"나 "New York City" 같은 페이지로 연결되고
 
"color"와 "colour" 같은 철자 차이를 처리하기도 함
 
결론 : 리디렉션 = 한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자동으로 사용자를 이동시키는 기능임.
 
근데 이 리디렉션 페이지는 쓸모 있는 내용이 없음
걍 실제 내용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기능을 가진 페이지임.
 
그래서 이 코드 만든 사람은 실제 페이지가 아닌
리디렉션 페이지가 크롤링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로직을 짰는데 이게 위 코드임.
(결국 리디렉션 페이지도 크롤링을 해오긴한다.)
 
코드의 주요 목적 : 
 

  • 리디렉션 페이지가 아닌 실제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찾아 삔다.
  • 찾은 실제 페이지의 내용을 추출해 삔다.
  • 추출한 내용을 'self.wikipedia' 딕셔너리에 저장해삔다.

 
현재 data에는 json이 파싱 된 파이썬 객체(아마도 딕셔너리)가 들어있음.

data = response.json()

 
근데 어떤 값이 들어가 있는지 모름.
 
예측 가능한 응답.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음.
1. 성공적인 응답.
2. 에러 
 
에러부터 알아보자
 
우리가 요청을 보냈을 때
API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거나 기분이 나쁘면
에러를 보냄.

data = {
    "error": {
        "code": "missingtitle",
        "info": "The page you specified doesn't exist.",
        "*": "See https://en.wikipedia.org/w/api.php for API usage. Subscribe to the mediawiki-api-announce mailing list at &lt;https://lists.wikimedia.org/postorius/lists/mediawiki-api-announce.lists.wikimedia.org/&gt; for notice of API deprecations and breaking changes."
    }
}

 
대충 이렇게 생겼을 거임.
 
 


성공적인 응답
 
성공적인 응답은 이런 식으로 보냄

data = {
    "parse": {
        "title": "뽀잉뽀잉",
        "pageid": 23862,
        "text": {
            "*": "<div class=\"mw-parser-output\"><p><b>뽀잉뽀잉/b> 안녕 나는 뽀잉뽀잉이야 나도 내가 뭔지 몰라. ...</p>..."
        },
        "langlinks": [...],
        "categories": [...],
        "links": [...],
        "templates": [...],
        "images": [...],
        "externallinks": [...],
        "sections": [...],
        "parsewarnings": [],
        "displaytitle": "뽀잉뽀잉)",
        "iwlinks": [...],
        "properties": {...}
    }
}

 
대충 이렇게 생겼을 거임.
 
이러면 뽀잉뽀잉이라는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잘 크롤링해온 거임
 
근데 우리는 하나 더 생각해야 됨.
 
갓뎀리디렉션

리디렉션 만세

 
리디렉션 페이지를 긁어오면 아마 이렇게 생겼을 거임.

data = {
    "parse": {
        "title": "뽀잉뽀잉",
        "pageid": 23862,
        "text": {
            "*": "<div class=\"redirectMsg\"><p>Redirect to:</p><ul class=\"redirectText\"><li><a href=\"/wiki/뽀잉뽀잉\" title=\"뽀잉뽀잉\">뽀잉뽀잉</a></li></ul></div>"
        },
        ...
    }
}

 
이것은 원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필요함.
그 이외에는 하등 쓸모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걸러내는 로직이 해당 코드에 중요한 포인트임.


 
일단.
 
성공적인 응답 vs 에러는
 
아래 코드로 분별함.

if data.get("error", None) is None:

else:

 
 
일단 이건 다들 알겠지만 매우 간단함.
 
Case 1.
1) data에 error키 있음?
2)ㄴㄴ -> ㅇㅋ 그럼 none 드림.
3)그럼 none is none 이 되어서 해당 if문으로 진입함 (True)
 
Case 2.
1) data에 error키 있음?
2) 어 ㅅㅂ 이거 뭐야 error잖아. 
3)그럼 none is none 이 안되어서 else문으로 진입함 (False)
 


Case 1. 의 상황이다
우리는 if문에 진입했다.

if data.get("error", None) is None:
            html_content = data["parse"]["text"]["*"]
            redirect_link_pattern = r'<div class=\"redirectMsg\">.*?<a href=\"([^"]*)\" title=\"([^"]*)\">'
            match = re.search(redirect_link_pattern, html_content, re.DOTALL)

 
이제 이 코드가 실행된다.
 
코드 흐름 :
1) API 응답에서 페이지의 HTML 내용을 추출함. (뽕)
2) 리디렉션 페이지를 식별하기 위한 정규표현식 패턴을 정의함.
3) 정의된 패턴을 사용하여 HTML 내용에서 리디렉션 링크를 찾음.
 



1) API 응답에서 페이지의 HTML 내용을 추출함. (뽕)
 

html_content = data["parse"]["text"]["*"]

 
아주 간단한 코드다.
 
data 값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우리는 알고 있다.
(모르겠으면 왜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위에 글을 조금 더 자세히 읽고 와라.)
 
data는 딕셔너리다. 딕셔너리에서 요소에 접근할 때는
data.["이거 좀 보여주소"]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저 코드는 딕셔너리의 키 값에 접근 접근 접근 하는 방식이다.
 
1) data 값의 "parse"에 접근한다. (parse에 파싱 결과가 들어있음)
2) parse 섹션 내의 "text"에 접근한다.
3) text 에서 키가 "*"인 값을 가져온다.
 

data = {
    "parse": {
        "title": "뽀잉뽀잉",
        "pageid": 23862,
        "text": {
            "*": "<div class=\"mw-parser-output\"><p><b>뽀잉뽀잉</b> 안녕 나는 뽀잉뽀잉이야 뽀잉빠잉뽀잉 ...</p>...</div>"
        },
        # 기타 메타데이터...
    }
}

 
data 의 예시다 코드와 비교하면서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거.
 
근데 왜 "*"를 키로 사용하는 거?
 
엥 그러게?
이는 MediaWiki API의 관례인데
"*"는 "모든 것" 또는 "전체 내용"을 의미하는 와일드카드로 사용된다.
 
쉽게 말하면 모든 HTML 내용이 벨류로서 "*"라는 키에 들어가 있다.
 
아직도 뭐라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넌 그냥 외워라 모든 HTML 내용을 가지고 오고 싶으면 "*"가 키인 값을 가져와라.
 
그럼 현재 html_contentHTML 전체 내용이 들어있게 된다.
 
중요한 점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요청이 성공했을 때 2가지 케이스가 있다.
 
실제 페이지 / 리디렉션 페이지.
리디렉션 페이지의 HTML 내용이 html_content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라는 것을 일단 잊지 말고 넘어가자.
 
 


redirect_link_pattern = r'<div class=\"redirectMsg\">.*?<a href=\"([^"]*)\" title=\"([^"]*)\">'

 
이게 뭔가 싶을 수 있는데 
간단한 예시와 실제 예시를 비교하며 이해해 보자.
 
1) 정규 표현식이 <div class="redirectMsg"> 태그를 찾음.

  • "리다이렉트" 표지판을 찾는다.

2) .*?로 중간의 텍스트를 건너뜀.

  • 표지판에서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건너뜀.

3) <a href=" 부분을 찾아 링크의 시작을 인식.

  • "여기 주소 있어요" 표시를 찾음.

4) 첫 번째 ([^"]*)로 "/wiki/Artificial_intelligence"를 캡처.

  • 주소를 적어둠

5) title=" 부분을 찾아 제목의 시작을 인식함.

  • "이 주소의 실제 이름은요" 표시를 찾는다.

6) 두 번째 ([^"]*)로 "Artificial intelligence"를 캡처함.

  • 실제 이름을 적어둠.

7) 메모 끝.
 
리디렉션 data가 어떻게 생겼는지 본다면 더 이해하기 쉽다.

<div class="redirectMsg">
  리다이렉트 주의: 이 문서는 <a href="/wiki/Happy_Cat" title="Happy_Cat">Happy Cat</a> 문서로 넘겨주고 있습니다.
</div>

 
 
요래 생김
 
여기에 적혀 있는 url(href) title이 실제 문서 주소와 문서 제목인 거임.
 
리디렉션 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어? 여기 말고 절로 가셔야되영. 주소는 이거(url)고 금마 이름은 이거(title)임." 라는게 적혀 있음.
 
우리가 지금 난리를 치면서 패턴을 집어넣는 게 저 몇 마디 듣자고 하는 거임.
 
 
1) ~ 7) 번을 data와 함께 비교하며 읽으면 이해 가능.
 
중요한 건 지금 해당 코드가 1) ~7)의 과정은 아님
다음 코드를 위한 설명이고 엄밀히 말하면
해당 코드는 그냥 문자열을 변수에 저장한 것뿐임.
 


 
참고 :
r 접두사의 목적은 해당 문자열을 "raw string"으로 취급하라고 Python에게 지시하는 거
 
그럼 어케되냐
1) 백슬래시(\)를 특별히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음.
2)
 - 일반 문자열: \n은 새 줄, \t는 탭 등으로 해석되는데
 - Raw 문자열: 그냥 있는 그대로 두 개의 문자로 취급함. 편견 없는 사나이임.

raw string 할아버지

match = re.search(redirect_link_pattern, html_content, re.DOTALL)

 
 
1) re는 맨 위에 import란에서 설명했듯이 문자열 패턴 매칭을 위한 도구툴임.
2) searchre의 모듈 함수임 문자열 전체에서 패턴과 일치하는 첫 번째 위치를 찾아버림.
구문 : re.search(pattern,string,flags)
 
이걸 위 코드에 적용하면
html_content에서 redirect_link_pattern과 일치하는 부분을 찾는 거임.
이게 내가 이전 코드에 언급한 1) ~ 7) 과정을 실행하게 되는 부분임
re.serach가 그걸함
 
그럼 re.DOTALL은 먼데용?
 
re.DOTALL은 "." 이 줄 바꿈 문자를 포함한 모든 문자와 매치되도록 함.
 
뭔 소리고  싶겠지만
 
일단 이걸 알아야 됨.
 
정규표현식에서
.점은 ㄹㅇ 문자가 아니라
의미를 가진 메타 문자임
 

  • . (점):
    • 의미: 줄 바꿈을 제외한 모든 단일 문자와 매치
    • 예: a.c는 "abc", "a1c", "a@c" 등과 매치.
  • 실제 문자 .점을 찾고 싶으면 백슬래시 \. 이렇게 써야됨

암튼 의미에 줄바꿈을 제외한 모든 단일 문자와 매치가 중요함.
 
근데 re.DOTALL를 쓰면 이게 줄 바꿈도 포함이 돼버림
 
확실한 예시를 보고 가자.

<div class="redirectMsg">
  리다이렉트 주의: 이 문서는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여기서 줄바꿈 발생
  <a href="/wiki/스팀덱" title="스팀덱">
    아 스팀덱 사고 싶다.  # 여기서도 줄바꿈 발생
  </a>
</div>

# 리다이렉션 링크를 찾기 위한 정규 표현식 패턴
redirect_link_pattern = r'<div class=\"redirectMsg\">.*?<a href=\"([^"]*)\" title=\"([^"]*)\">'

 
 
줄 바꿈 발생 주석에 주목.
 
re.DOTALL 없이 검색
 
re.DOTALL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 첫 번째 줄 바꿈에서 멈춤
따라서 <a href=...> 부분을 찾지 못함

re.DOTALL을 사용하여 검색
 
re.DOTALL을 사용하면, '.*?'가 줄 바꿈을 포함한 모든 문자와 매치됨
따라서 <a href=...> 부분을 정상적으로 찾을 수 있음
 
이러면 지금 match 안에
패턴을 못 찾은 경우 none
패턴을 찾은 경우 패턴에 맞는 값(re.Match 객체)이 들어가 있게 된다.
 
결국 다시 천천히 생각해 보면
none이 나왔다는 것은 이게 실제 페이지라는 것을 의미한다.
 
첫 번째 if 문에서 error가 아님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제 가능성은 실제 페이지 / 리디렉션 페이지 뿐인데
 
리디렉션 페이지에는 패턴이 있어서
패턴에 맞는 값이 들어가기에 none은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API에서 받아온 HTML 구조와 패턴이 일치하지 않으면
리디렉션 페이지여도 none이 나올 수 있지 않나요?
 
그럴 수 있다. 근데 그건 알아서 해결하자 
해석: 나도 모름
 


            if match:
                redirected_topic = match.group(2)
                url = f"https://en.wikipedia.org/w/api.php?action=parse&page={redirected_topic}&format=json"
                response = requests.get(url)
                data = response.json()

 
if match: 부터
 
다들 알고 있겠지만
match에 패턴에 해당하는 객체가 들어있으면 True라 if문에 진입하고
none이 들어있으면 False라서 걍 if문을 무시해 버린다.
 
참고 : 이런 분류를 truthy / falsy 라고 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
 
truthy는 대충 봐도 True로 취급되는 값일 것 같고
falsy는 대충 봐도 False로 취급되는 값처럼 쓰일 것 같다. 
 
그리고 그게 맞다.
 

  • truthy 값:
    • 0이 아닌 모든 숫자 (예: 1, -1, 3.14)
    • 비어있지 않은 문자열 ("hello", "0")
    • 비어있지 않은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등 ([1, 2], (3,), {"key": "value"})
    • True 자체
    • 대부분의 객체 인스턴스
  • falsy 값:
    • 0, 0.0
    • 빈 문자열 ("")
    • None
    • False
    • 빈 컨테이너 ([], {}, set())

그냥 falsy 값이 아니면 모두 truthy다.
 
즉 리디렉션 페이지를 긁어왔다면
match에 패턴에 맞는 객체가 들어왔을 거고
해당 if문에 진입하게 된다 
 
실제 페이지를 긁어왔다면
match에 none이 들어갔을 거고..
이제 알져?


redirected_topic = match.group(2)

 
 
group 메소드
 
group 메소드는 re.Match 객체의 전용 메소드다.
re.Match 객체 re.search(), re.match(), re.fullmatch() 함수의 결과로 반환됨.
(더 있을 수도 있음 re.finditer() 이런 거)
 
우리는 re.search()를 사용했기 때문에
re.Match 객체가 match 변수에 들어가 있음. 
 
고로코로미 match.group(2) 메소드를 쓸 수 있다 이 말이야.
 
참고 : 
python 객체에는 group 메소드 못씀. 
해당 메소드가 없어서 AttributeError 발생함
AttributeError  뜻 : 난 그런 거 모릅니다.


일단 더 나은 이해를 위해 변수에 값들이 어케 저장되어 생겨먹었는지 확인하고 뽑아내보자.

import re

# 스팀덱에 대한 HTML 문자열 (위키피디아 리다이렉트 메시지를 모방)
html_content = '<div class="redirectMsg">리다이렉트 페이지</div><a href="/wiki/Steam_Deck" title="Steam_Deck">Steam Deck 사고 싶다.</a>'

# 리다이렉트 링크를 찾는 패턴
redirect_pattern = r'<div class=\"redirectMsg\">.*?<a href=\"([^"]*)\" title=\"([^"]*)\">'

# re.search()를 사용하여 패턴 검색 (re.DOTALL 플래그 썼음 알죠?)
match = re.search(redirect_pattern, html_content, re.DOTALL)

if match:
    print("히히 Match 객체 발사")
    print("Match 객체 전체:")
    print(match)
    print("\nMatch 객체의 주요 정보:")
    
    # group() 메소드 사용
    print("전체 매치 (group(0)):", match.group(0))
    print("href 값 (group(1)):", match.group(1)) #주목
    print("title 값 (group(2)):", match.group(2)) #주목

    # 이런것도 있음
    print("매치 시작 위치:", match.start())
    print("매치 끝 위치:", match.end())
    print("매치 범위:", match.span())
else:
    print("매치가 뭐고?.")

 
출력값(이게 중요함) :

히히 Match 객체 발사
Match 객체 전체:
<re.Match object; span=(0, 84), match='<div class="redirectMsg">리다이렉트 페이지</div><a href="/w>

Match 객체의 주요 정보:
전체 매치 (group(0)): <div class="redirectMsg">리다이렉트 페이지</div><a href="/wiki/Steam_Deck" title="스팀덱">

#여기가 중요함 여기를 보소 
href 값 (group(1)): /wiki/Steam_Deck #주목
title 값 (group(2)): Steam_Deck #주목
#여기를 보라고 여기

매치 시작 위치: 0
매치 끝 위치: 84
매치 범위: (0, 84)

 
우리가 캡처를 이용해서 href값title값을 뽑아냈음.
 
우리가 적어놓은 패턴에 ([^"]*) 이게 있는데 이게 캡처임.
정확히는 캡처 그룹.
캡처 그룹에는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짐.
 
너 1번 너 2번. 이런 식으로 (0번은 전체 캡처 모음임)
 
우리는
첫 번째로 herf 값을
두 번째로 title 값을 뽑아옴
 
그래서 match.group(2) 하면 두 번째 캡처 그룹 title
title : Steam_Deck
Steam_Deck 이 나오는 거 (실제 페이지 제목)
 

  url = f"https://en.wikipedia.org/w/api.php?action=parse&page={redirected_topic}&format=json"

 
이걸 다시 { redirected_topic } 에 넣은 뒤
이제 ㄹㅇ ㄹㅇ ㄹㅇ 실제 페이지 위키로 접근해서
해당 위키 정보를 긁어오는 거임.
 
Steam_Deck(찐키피디아 제목) -> 투척 ->  { redirected_topic
 

response = requests.get(url)
data = response.json()

 
이 코드는 위에 설명했으니깐 안 함.
 
암튼 이러면 ㄹㅇ 찐찐찐 진짜 위키 실제 사이트 결과가
data에 들어감.
 
근데 href는 왜 캡처한 거예요? 쓰지도 않는데?
정답 :  나도 모름 내가 만든 코드가 아니라
 


self.wikipedia[topic] = data["parse"]["text"]["*"]

 
이 코드는 실제 페이지의 정보를 딕셔너리에 집어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게 이 코드를 마주하게 되는 흐름은 이렇게 두 가지임.
 
1) 실제 페이지 
2) 리디렉션 페이지 -> 실제 페이지
 
이러한 흐름으로 결국 실제 페이지가 저 코드 위로 떨어진다.
 

wiki.pull_content(algorithm)

전체 코드 막줄에 이게 적혀 있다.

self.wikipedia[topic] = data["parse"]["text"]["*"] #정의

wiki.wikipedia[Han Kang] = "한강 작가님은 진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임" #실제값 대입


이를 실행하게 되면 내부적으로는  아래 코드가 실행된다는 거임.
 


        else:
            if self.wikipedia.get("error", None) is None:
                self.wikipedia["error"] = []
            self.wikipedia["error"].append(topic)

그냥 에러처리임
 
if문은 위에 설명한 코드와 완벽히 동일하게 작동하니 설명 생략
 
대충 error 나오면 error 난 것을 리스트에 집어넣는다는 거임.
나중에 에러 코드를 보기 위함인 듯.
 

return self

 
이것도 내 짧은 지식으로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음.
없어도 실행 잘됨.
 
메소드 체이닝을 위해서 넣은 거 같은데
 
메소드 체이닝
: 여러 메소드 호출을 연속적으로 이어서 하는 패턴임

  • 예: wiki.pull_content("A").pull_content("B").pull_content("C")
    • 이런 식으로 작동함
    • 근데 for을 통해 알고리즘 내부 요소를 차근차근 넣어주고 있어서 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future-proofing(미래에 발생할 변경사항을 위해 확장에 쉽게 대응)
인가보다 하고 넘어가자.
 


    @property
    def errors(self):
        return self.wikipedia["errors"]

    @property
    def topics(self):
        return self.wikipedia.keys()

    @property
    def topics(self):
        return [self.wikipedia[topic] for topic in self.wikipedia.keys() if topic != "errors"]

 
이쪽 코드는 그냥 디버깅용으로 휘갈긴 코드 같음.

  return self.wikipedia["errors"]

 
일단 errors를 반환 불가능함. errors 키를 가진 값이 코드 어디에도 없음
 

if self.wikipedia.get("error", None) is None:
                self.wikipedia["error"] = []
            self.wikipedia["error"].append(topic)

 
이거 보면 erros가 아니라 error이기도 하고.
 

@property
def topics(self):
    return self.wikipedia.keys()

@property
def topics(self):
    return [self.wikipedia[topic] for topic in self.wikipedia.keys() if topic != "errors"]

 
똑같은 이름의 속성이 2개 정의되어 있음.
이러면 마지막에 정의된 topics 속성만 적용됨.
 
상당히 띠용인 코드
 
그냥 의도만 이해하고 가자.
 
의도
 

  • 오류 처리를 위한 별도의 메커니즘을 만들어서 오류 확인
  • 사용자가 저장된 주제 목록, 내용, 그리고
  • 발생한 오류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속성(property)을 제공.

def get_content(self, topic: str):
    return self.wikipedia[topic]

 
 
이거 그냥 저장된 해당 토픽 위키피디아 내용 가져오는 코드.
 


def merge_content_to_plaintext(self):
    content = ""
    for i in self.wikipedia.values():
        # don't include error list
        if isinstance(i, list):
            continue
        content += Wikipedia.html_to_plaintext(i.replace('\n', '')).replace('\n', '')
    return content

 
메소드 목적 :
 

  • Wikipedia 객체에 저장된 모든 내용(오류 목록 제외)을 하나의 일반 텍스트로 병합.
  • HTML 형식의 내용을 일반 텍스트로 변환하고, 모든 줄 바꿈을 제거하여 연속된 텍스트로 만드삐.
    for i in self.wikipedia.values():

 
딕셔너리의 모든 값들에 대해 반복문 시작 후
딕셔너리의 모든 값을 반환함.( values() )
 

        # don't include error list
        if isinstance(i, list):
            continue
        content += Wikipedia.html_to_plaintext(i.replace('\n', '')).replace('\n', '')
    return content

 
이건 주석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에러 목록은 제외하고 정보들은 병합하는 과정임.
 
 
        if isinstance(i, list):
            continue
 
만약 i 가 list면 그냥 건너뛰라는 거임.
아마 에러 목록이 리스트로 저장되어 있나 봄. 
 

content += Wikipedia.html_to_plaintext(i.replace('\n', '')).replace('\n', '')

 
코드 실행 순서 

  1. ( i.replace('\n', ''): 이(i) 내용에서 모든 줄 바꿈 문자('\n')를 빈 문자열('')로 대체함.
  2. Wikipedia.html_to_plaintext(...): HTML 형식의 텍스트를 일반 텍스트로 변환.
    • 1단계에서 줄 바꿈이 제거된 내용이 이 메서드에 입력됨.
  3. (.replace('\n', ''): HTML에서 일반 텍스트로 변환된 결과물에 대해 다시 한번 줄 바꿈 제거함.
    • 2단계 변환 과정에서 새로운 줄 바꿈 생성에 대비한 듯
  4. content +=: 처리된 텍스트를 content 문자열에 추가합니다.
  5. return content : 병합된 내용 반환 (뽕)

    @staticmethod
    def html_to_plaintext(html: str):
        return pypandoc.convert_text(html, "plain", format="html")

 
 
이건 이제 다들 알겠지만
HTML일반 텍스트변환하라는 의미임.
 
"plain"이 스타일 없는 순수 텍스트를 의미함.
(아스키랑 유니코드 문자만 포함)
 
아니 근데 임마는 메소드인데 왜 self가 없음? 함수임?
 
정적 메소드 (@staticmethod)
 
정적 메소드 데코레이터를 사용하면 메소드를 함수처럼 쓸 수 있음.
인스턴스 없이 직접 클래스를 통해 호출 가능. (여기서 제일 높은 사람 불러와.)
self 매개변수도 안 받음.
그래서 클래스나 인스턴스 수정도 안 함.
 

    @staticmethod
    def to_txt(text: str, path: str = None):
        if path is None:
            # 콜론을 제거하고 공백을 언더스코어로 대체
            path = datetime.datetime.now().strftime("%Y-%m-%d_%H-%M-%S")
        
        with open(f"{path}.txt", "w", encoding='utf-8') as f:
            f.write(text)
            f.close()
        return f"saved to {path}.txt"

 
이 코드는 뭐 설명할 게 없음 그냥
 
1. 사용자가 사용할 때 path를 지정하면 사용자가 지정한 이름으로 저장되고
2. 지정 안 하면 (path is None) 자동으로 현재 날짜 시간으로 파일 이름을 생성함.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면 파일입출력을 한번 보고 오면 
"와따 이레 쉬운 코드였어유?" 할 거임.


if __name__ == "__main__":
    wiki = Wikipedia()
    for algorithm in _ALGORITHMS:
        wiki.pull_content(algorithm)
    # print(wiki.topics)
    # print(wiki.html_to_plaintext(wiki.get_content("Isolation Forest")))
    # print(wiki.to_txt(wiki.html_to_plaintext(wiki.get_content("Isolation Forest"))))
    print(wiki.merge_content_to_plaintext())
    print(wiki.to_txt(wiki.merge_content_to_plaintext()))

 
대망의 마지막 코드 블럭.
 
그냥 우리가 지금까지 분석한 코드들을 사용하기만 하는 영역이라
큰 흐름만 알면 됨.
 
큰 흐름
 
1)

if __name__ == "__main__":

스크립트가 직접 실행될 때만 동작한다는 뜻임.
 
좀 더 쉽게 말하면 "이 파일이 직접 실행이 되고 있는겨?"를 확인함
직접 실행될 때만 실행
 
근 게 모듈로 임포트 될 때는 이 코드 블럭이가 실행이 안된다는 거임


2)

wiki = Wikipedia()

이건 뭐.. 아시죠?
wikipedia 클래스의 인스턴스 wiki 생성.


3)

    for algorithm in _ALGORITHMS:
        wiki.pull_content(algorithm)

 
_알고리즘 리스트에 정의된 각 토픽을 순서대로 넣는겨
뭐 Hang Kang , Random Forest , KimChi 이런 식으로
 
각 토픽에 대해 wiki.pull_content(algorithm)을 호출:

  1. 위키피디아 API를 사용하여 해당 주제의 내용을 겟또.
  2. HTML 형식의 내용을 self.wikipedia 딕셔너리에 세이브.
  3. 리디렉션 페이지가 감지되면 찐키피디아에 접근해서 해당 실제 페이지 내용 겟또.

4)

    print(wiki.merge_content_to_plaintext())

 
wiki.merge_content_to_plaintext()를 호출하고 결과를 출력:

  • 모든 가져온 위키피디아 내용을 하나의 텍스트로 병합.
  • HTML을 일반 텍스트로 변환 (html_to_plaintext 메소드 사용).

5)

  print(wiki.to_txt(wiki.merge_content_to_plaintext()))

 
wiki.to_txt(wiki.merge_content_to_plaintext())를 호출하고 결과를 출력:

  • 병합된 일반 텍스트 내용을 파일로 세이부.
  • 파일 이름은 인간이 지정 안 하면 현재 날짜와 시간을 기반으로 생성됨.
  • 저장된 파일 경로를 반환.

수고했다 모두들(특히 나)
 
이제 제일 중요한 코드인
ask_wikipedia.py 분석이 남았다.
 
해당 코드는 다음 블로그에 올림 ㅅㄱ

--------------------


ㅎㅇ 다음 블로그임
(2024-10-19 추가)
https://min-c-max.tistory.com/m/entry/Chroma-LangChain-Tutorial-2-%ED%81%AC%EB%A1%9C%EB%A7%88-%EB%9E%AD%EC%B2%B4%EC%9D%B8-%ED%8A%9C%ED%86%A0%EB%A6%AC%EC%96%BC-%EB%9D%BC%EA%B7%B8-RAG-%EC%BD%94%EB%93%9C-%EB%B6%84%EC%84%9D

Chroma LangChain Tutorial (2) 크로마 랭체인 튜토리얼 라그 RAG 코드 분석

ㅎㅇ 2번째 코드 분석 글이다. 이전 글을 읽고 오면 더 이해하기 쉽다. 전체적인 코드 흐름에 관한 글. 0번https://min-c-max.tistory.com/entry/Chroma-LangChain-Tutorial-크로마-랭체인-튜토리얼-라그-RAG Chroma L

min-c-max.tistory.com

벡터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되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Chroma Doc를 읽으며 여러 가지 코드들을 실행해 보며 이해해보고 있다.
나처럼 허우적 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이해한 방식을 적어보려 한다.
 
출처 : 
https://github.com/grumpyp/chroma-langchain-tutorial

 

GitHub - grumpyp/chroma-langchain-tutorial: The project involves using the Wikipedia API to retrieve current content on a topic,

The project involves using the Wikipedia API to retrieve current content on a topic, and then using LangChain, OpenAI and Chroma to ask and answer questions about it. The aim of the project is to s...

github.com

Chroma langchain doc에 들어가 보면 크로마 랭체인 듀토리얼 예제가 올라와 있다.
 

 
다음과 같은 파일들이 있는데 Whisper는 이번장에서 다루지 않을 거고 없어도 무방한 코드 +알파라고 보면 된다.
 
중요한 파일 : 
ask_wikipedia.py
wifipedia.py
요정도.
 
실행 순서는 wikipedia.py 를 실행 후 ask_wikipedia.py 이다.
 
먼저 코드를 말로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목적을 알고 코드를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거 ㅇㅇ
 
이번 글은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다음 글에 코드 분석에 대해 적겠음


 
코드의 전체 흐름
wikipedia.py -> txt 파일 -> ask_wikipedia.py
 
wikipedia.py 
-> 페이지 크롤링 -> HTML을 일반 텍스트로 변환 -> 여러 주제의 내용을 하나의 텍스트로 병합 -> 
 
TXT 파일 저장 
-> 
 
ask_wikipedia.py 
-> TXT 파일 로드 -> 텍스트를 청크로 분할 -> 청크를 벡터로 임베딩 -> 벡터 데이터베이스 생성 
-> RAG 시스템 구축 -> 사용자 질문 접수 -> 관련 정보 검색 -> 답변 생성 및 출력
 
이게 뭐노;;
싶겠지만
 
더 쉽게 말해줌. 
 


더 자세히 말하자면
 
wikipedia.py
에서 내가 원하는 (여러 주제) 토픽의 위키 글을 긁어온다.
 
이걸 원기옥 마냥 모아서
TXT 파일에 저장한다.
 
ask_wikipedia.py 
사용자가 질문하면 TXT 파일을(엄밀히 말하면 txt파일이 아님 추후 설명) 참조해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답변을 생성한다.
 


대충 AI에게 오픈북 상태를 만들어주는 거라고 보면 된다.
 
사용자 : 안성재가 누구야?
AI : 모르는데요.
 
사용자 : 흑백 요리사 안봄?
AI : 그게 뭔데요.
 
사용자 : (안성재 일대기가 적힌 책) 이거 보고 대답해.
AI : 어... 안성재는 진짜 유명한 미슐랭 3 스타 셰프임;;
 
지금 우리는 보라색 대화 과정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코드 사용 결과
 
사용 결과를 먼저 확인하고 코드를 분석해 보자.
코드 플래시 포워드

 
이 부분을 내가 조금 바꿨다. Han Kang 추가 (이 부분은 내가 위키피디아에서 긁어오고 싶은 주제를 모아두는 곳이다.)
 
오늘 기준 (현재 2024-10-16)
따끈따끈한 화제의 인물 한강 작가님을 첫 요소로 넣어줬다.
 
일단 기존 LLM 모델(GPT 4o)에게 물어보자.
니 한강 작가님 아나?

엥 모르는데요.

 
모른단다. ㄷㄷ 국뽕 다운
 
사실 알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당연한 결과다.
 
LLM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정보를 추가시키기 큰 부담이 든다.
 
GPT 4o가 언제까지의 정보를 학습한 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을 미루어 보았을 때

따끈따끈한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소식을 모르는 거 보면

그 이전 정보들로만 학습이 된 것 같다.
 
그럼 어캄;;
LLM 모델 자체를 다시 학습시키는 게 아니라
LLM 모델에게 최신 신문을 쥐어주고 한강 작가님이 노벨상 탄 거 읽어오라 하면 된다.
그게 RAG다.


ㄹㅇ 코드 실행 결과
 
위에 내가 Han Kang 이라고 토픽을 적어뒀다.
그리고 wikipedia.py를 실행한다.
 
그러면 txt 파일이 하나 생길 건데.
어케 생겼나 한번 확인해 보자.
 

 
txt 파일에 Han Kang이라고 적혀 있다.
한강 작가님의 정보가 txt 파일에 저장된 것.
 
이제 ask_wikipedia.py로 와서 
한강 작가님에 대해 물어보자

니 한강 작가님 아나?

 
그리고 코드를 실행한다.

 
ㄷㄷㄷ 한강 작가님이 누군지 정확히 알고 있다. 
 

펄럭

암튼 이렇게 RAG를 사용하면 기존에 LLM 모델이 모르고 있던 정보도 답변이 가능하다.
 
사실 굉장히 많은 부분이 생략했는데
이 부분은 코드 분석에서 다루겠음.

코드 분석은 다음 글에 따로 
 

wikipedia.py 코드 분석 글

이게 그 다음 글임 (2024-10-18 추가)

https://min-c-max.tistory.com/entry/Chroma-LangChain-Tutorial-%ED%81%AC%EB%A1%9C%EB%A7%88-%EB%9E%AD%EC%B2%B4%EC%9D%B8-%ED%8A%9C%ED%86%A0%EB%A6%AC%EC%96%BC-%EB%9D%BC%EA%B7%B8-RAG-%EC%BD%94%EB%93%9C-%EB%B6%84%EC%84%9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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